소개

태조감자국 소개

감자국은 먼 옛날부터 만주 조선족이 처음 개발 하였으며 차츰 남쪽으로 전래되어 서울에는 6.25 사변 후 실향민이 종로 5가에서 처음 시작하였으며 돈암동에는 1958년 1월 24일 선친께서 처음 시작하였습니다.

이 때 콩비지도 시작하였으나 중단되고 71년부터 대를 이어 오늘날 까지 감자국만 전문으로 영업을 하고 있습니다.

'태조' 란 글자는 혹시 태조 이성계대왕이 즐겨 드시지 않았을까 하여 붙인 이름입니다.
옛날부터 국물이 많은 음식에 '국'자를 붙이고 국물이 적은 음식에 '탕'자를 붙였다고 합니다.